
인생은 그저 장난에 불과하다.
영원한 삶만이 실제적인 것이다.
나는 육신이라는 덫에 걸려 잠시
갇히게 되었는데 육신을 잃을까봐
두려워한다.
정말 어이없는 일인 것이다.
왜냐하면 나는 어딘가에 더 아름다운
도구를 가지고 있기 때문인 것이다.
반드시 채식을 하고 명상을 하는 것이
바로 파멸이 아닌 영원을 위한 준비이다.
파멸은 왔다가 가는 것일 뿐이다.
영원은 항상 지금 현재 여기에 있다.
나는 파멸이 아닌 신을 위해 준비를 한다.
왜냐하면 세상이 어떻게 되든 나의 삶이
끝나 관 속에 눕게 될 때 어쨌든 그것
역시 나의 파멸이기 때문인 것이다.
그래서 가장 값진 준비는 신을 위한 것이며
그럼으로써 내가 왔던 영원한 그 자리로
되돌아갈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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