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노동을 많이 한다 하여 죽는 사람은 없고
운동을 많이 한다 해도 죽는 사람은 별로
없지만 늘 근심 걱정 속에 사는 사람이 죽는
것은 부지기수로 주변에서 수도 없이 본다.
욕망은 어떤 것이든 그것을 얻기 전에는
히말라야 산처럼 크게만 보이도록 만들어
소유욕에 몸서리쳐질 정도로 강력한 것이다.
그러나 막상 그 욕망을 채우고 나면 그것이
작아 보이고 별로 쓸모없게 느끼게 된다.
그래서 그건 당장 메워버려야 할 더러운
시궁창이라 탐욕보다 더 나쁜 것은 없다.
그토록 많은 고통을 야기하는 욕망을 제거
할 방법은 있는 것인가? 그런 방법은 있다.
그것은 온갖 종류의 욕망의 근원인 바로
이 육신의 욕망을 포기하는 간단한 것이다.
몸의 욕망의 원인은 "나는 몸이다."는 생각,
이것을 포기하지 않는 한, 어떤 것도 결코
포기할 수 없고, 그것은 진정한 의미에서의
온전한 포기가 될 수 없다는 것이니 내가
바로 무량광, 자성불의 빛임을 아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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