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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개념

링컨의 기도

by 법천선생 2024. 7. 5.

기도를 많이 했고 기도의 비밀을 알았던

아브라함.링컨대통령은 남북전쟁이 시작

되어서 많은 병사가 죽을 때마다 동족이

죽는 쓰라린 아픔 때문에 하나님 앞에 눈물로

기도했습니다.

 

그는 병사의 숫자가 많고 또 여러가지 여건

으로 보아서 다 유리한대도 남군의 용장

로버트.리장군 때문에 늘 지기만 합니다.

 

그는 하나님 앞에 하루에 두 세시간씩 기도
했다 합니다.


어느날 북군의 지도자들이 모여서 대통령을

위로합니다.

 

리셉션장에서 같이 이야기하다가 한 북군의

교회 대표가 링컨에서 다가가 말했습니다.


"각하,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 북군편이 되어서

북군이 승리하게 해달라고 온 교회가 날마다

눈물로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합니다."

 

그랬을 때 링컨대통령이 대답했습니다.

 

"그렇게 기도하지 마십시오." 모인 사람들이

깜짝 놀랐습니다.

 

그 대통령의 유명한 말입니다. "하나님이 우리편
되어 달라고 기도하지 말고 항상 우리가 하나님

편에 서 있게 해달라고 기도하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