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을 닮는다는 것은 외모가 신처럼
그렇게 신기하게 변한다는 것이 아니다.
내면이 신을 닮아 신이 그것을 인정하게
된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스스로 좋게 느껴지고 다른 사람들이
신처럼 아름다운 우리 내면의 모습을
인지하기 때문에 우리 스스로 자신이
신임을 알게 되는 것이다.
물론 외모도 변하게 되어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명상을 한 직후에 알아볼 수 없게
변하여 모습이 완전히 달라지기도 한다.
아기처럼 되고 아주 젊고 아름답고 매력적
으로 변하여 반 시간 전에 명상을 시작했 때
만해도 큰 소리를 지르고 의심을 해서 가까이
하기조차 어렵다고 느껴지던, 까다로운
그 사람이 아닌 것 같게 변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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