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에서는 향나무 가루나 버터기름을
이마 가운데 그 자리에 바른다.
그리고 그것을 틸락(tilak)이라고 부른다.
그것은 피부 표면에 시원한 느낌을 주어
그곳에 의식을 집중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멕시코와 티벳 등지에서 발견되는
두개골은 제3의 눈이 있는 자리에 구멍이
뚫려 있었는데 그것들은 오직 총탄에
의해 뚫린 흔적이라는 것이다.
만약 그 흔적이 화살에 의한 것이라면
그토록 둥글게 될 수 없으며, 오직 총알만이
두개골을 둥글게 구멍 낼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그 두개골들은 적어도 백만 년 전의
것으로 추정된다.
그렇다면 백만 년 전에 무슨 총알이 있을 수
있겠는가?
그렇지 않다면 그렇게 흔적을 낼 수 있는
무기가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실제로 총알에 대한 증거는 어떤 것도
발견되지 않았다.
사실 제3의 에너지가 막혀 있다가 폭발하면
꼭 그와 같은 구멍이 생긴다.
그것은 일종의 내부적인 탄환이다.
그것은 레이저 광선처럼 아주 둥근 구멍을
만들어 낸다.
이들 두개골은 총탄에 의한 것이 아니라
제3의 눈자리에 막혀 있던 에너지가 폭발한
것으로 그때의 보통 눈은 완전히 정지된
상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다.
에너지가 움직일 수 없게 되면 그것은 불이 된다.
그때 그것은 폭발한다.
그래서 티벳에서는 에너지가 쉽게 흘러갈 수 있도록
미리 양미간에 구멍을 뚫는 방법을 발견했다.
그대는 이 '시각 명상법'의 방편들을 수련할 때마다
이것을 기억하라.
만약 양미간이 타는 듯한 감각이 느껴지면
두려워하지 말라.
만약 그대의 에너지가 거대한 불이 되는 것처럼
느껴지면 그때는 수련을 멈추고 즉시 내게 오라.
더 이상 진전시키지 말라.
그 에너지가 마치 탄환처럼 그대의 두개골을 구멍
낼 것처럼 느껴지면 즉시 수련을 그만두라.
다시 눈동자를 움직여 에너지가 눈으로 흐르도록 하라.
그러면 그 감각은 금방 진정된다.
하지만 욕심 때문에 끝까지 견디면 두개골에
구멍이 나는 수가 있다.
물론 그런 일이 일어나도 전혀 잘못된 것은 없다.
그렇게 해서 그대가 죽는다고 해도 그것은 잘된 것이다.
그대는 이생에서 죽음을 초월하는 것을 성취한 것이다.
육체의 안전이 중요하다고 생각될 때 뭔가가 잘못되고
있다고 느껴지면 즉시 수련을 중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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