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깨닫는 것이 그렇게 생각처럼
어렵지만은 않은 것이라 생각한다.
나의 참자아를 알게 되기를 물에 빠진
사람이 죽을 것만 같아서 숨을 쉬기를
간절하게 원하듯 원해야만 한다는 것이다.
그것보다도 더 많이 강력하게 진리를
깨닫게 해달라고 기도하고 원해야 한다.
반드시 해답을 얻고야 말겠다는 그 결심이
나에게 인생과 행복이 무엇인지에 대한
완전한 깨달음을 나에게 가져 다 주었다.
나는 나의 직장 사무실에서 일을 할 때나
아파트에 앉아서 그저 생각하고, 생각하고,
또 진리에 대하여 생각을 숙고하고 또 했다.
나는 너무나도 강력하게 질문에 집중했기
때문에 세상의 모든 것을 모두 다 잊게 되어
결국은 자연스럽게 삼매에 들 수 있었다.
그리고 내몸이 있는지도 까맣게 잊어버리고,
오로지 순수하게 하나의 생각만을 의식했고
오로지 그 생각만이 이 우주에서 유일하게
존재하고 있는 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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