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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의욕자극

깨달은 분의 솔직한 고백

by 법천선생 2024. 8. 22.

나는 깨닫는 것이 그렇게 생각처럼

어렵지만은 않은 것이라 생각한다.

 

나의 참자아를 알게 되기를 물에 빠진

사람이 죽을 것만 같아서 숨을 쉬기를

간절하게 원하듯 원해야만 한다는 것이다.

 

그것보다도 더 많이 강력하게 진리를

깨닫게 해달라고 기도하고 원해야 한다.

 

반드시 해답을 얻고야 말겠다는 그 결심이

나에게 인생과 행복이 무엇인지에 대한

완전한 깨달음을 나에게 가져 다 주었다.

 

나는 나의 직장 사무실에서 일을 할 때나

아파트에 앉아서 그저 생각하고생각하고

또 진리에 대하여 생각을 숙고하고 또 했다.

 

나는 너무나도 강력하게 질문에 집중했기

때문에 세상의 모든 것을 모두 다 잊게 되어

결국은 자연스럽게 삼매에 들 수 있었다.

 

그리고 내몸이 있는지도 까맣게 잊어버리고,

오로지 순수하게 하나의 생각만을 의식했고

오로지 그 생각만이 이 우주에서 유일하게

존재하고 있는 듯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