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마니 반메훔'의 진정한 의미는
그대의 이마 가운데 연꽃이 피어
나도록 의식을 집중하는 수행을 하여
최고의 깨달음을 얻으라는 뜻이다.
알고 하든 모르하든 어쨌든지 효험은
있을 것이나, 사실 그 의미를 스승에게서
제대로 배우고 염하면 더욱 더 좋은
것은 분명한 사실일 것이다.
신체의 어느 부위에 의식을 집중해야만
연꽃이 피어나듯 차크라가 활성화 되는가?
영안이 열리고 스승에게서 제대로
모든 정황을 배운 사람은 그 의미를 알고
올바른 신체 부위에 의식을 집중하기에
효과도 빠르고 확실한 효험을 받는 것이다.
심청전은 그러한 의미를 잘 알게 하기 위한
스토리텔링으로서 인당이라는 곳이 어디인가?
심청이가 바로 이 인당수에 치마를 뒤집어
쓰고 몸을 던져 올인했다고 하지 않은가?
그랬더니 죽은 것이 아니라, 용궁으로 불려가
여꽃속에서 화생했다는 것이 아니던가?
그리고 왕비가 되어 아버지마저도 무명의
눈을 뜨게 했다는 놀라운 수행에 관한 스토리
인 것이 분명한 사실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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