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에 몸담고 정년 퇴임하시고, 참선수행
그리고 기공수련을 하신 선생님과 아침에
전화통화를 하며 좋은 말씀을 경청하게 되어
너무나 환희심이 났습니다.
선생님께서 말씀해주시는 천리염불, 즉 천리나
멀리 떨어져 있어도 서로가 마음을 보내게 되면,
심지어 미국일지라도 그 마음을 보내 환자를
치료를 하는 사례도 실제로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효과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 방식으로 나무아미타불 염불행자들이
따로 시간을 내어 이나 염불당에 매일 갈 수 없으니,
꼭 저녁 8시가 아니라도(저녁 8시부터 30분간
함께 생각으로만 진행하기로 현재 마음의 시간을
정함)아침이든 새벽이든 오전이든 밤 늦은
시간이든 전혀 상관이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그 염불행자가 그 마음을 생각하면서 한다면,
전국에 모인 이 염불을 하는 염불행자님들의 기를
함께 공유하기에 엄청난 기운으로 즉 다 함께
그 단체 기운의 가피를 입는다는 것이라는 선생님의
말씀이셨습니다.
하물며, 그 부르는 염불이 부처님을 부르는 아미타
부처님을 다 함께 부르니 얼마나 엄청나겠습니까?
어떤 일을 안건으로 올릴 때, 한 사람이 건의하는것
보다 열 명, 백 명, 천 명, 백만 명 하는 것이 즉 사람의
참여가 많을수록 효과가 큰것처럼 말입니다,
언제 어느곳에서나 시간도 관계없이 마음만으로
그곳에 모여 염불하는 방법, 기공수련 하신 선생님께서도
며칠을 해 보시고, 엄청난 기 를 느끼셨다고 합니다.
나무아미타불 염불을 하시는 염불행자님들을 위해
이런 좋은 수행방법을 알려주신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도 이 염불법으로 전국에서 함께 염불을 지금 하고
있다는 생각으로 하니, 더 강력한 힘을 실제로 요즘
느끼고 염불하고 있습니다. 예전보다 몇천 배의 힘을
느낍니다.
이 염불의 힘으로 살아서는 편안함을, 그리고 이 지구
여행을 마치는 날, 아미타부처님의 인도로 극락왕생의
가피가 각 염불행자님들의 가정에 반드시 아미타부처님이
지켜 주실 것입니다. 합장 예배!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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