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께서 지키라고 하는 계율을
철저히 지키지 않고 채식을 하지 않는
사람은 매일 명상한다고 해도 수행의
이익을 바랄 수가 없게 됨을 알아야 한다.
왜냐하면 언행일치가 안되는 사람을
사람이나 신이나 다 싫어하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흔히 자신에게는 아주 관대해
자기의 잘못은 곧잘 쉽게 용서하기 좋고,
다른 사람의 잘못은 아주 크게 보이고
잘 분석이 되기에 험담을 잘하는 것이다.
하지만 자신에게는 매우 엄격해야 하고,
남에게는 지극히 관대해야 하는 것이 맞다.
누구든지 부처님의 지시를 따라야 모두
신선이나 보살, 성인 혹은 아라한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잘 알아야만 하는 것이다.
'명상개념 > 명상법칙정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욕지족 (0) | 2024.11.14 |
---|---|
염불과 감사염불의 극명한 차이 (1) | 2024.11.12 |
감사하며 염불해야 부처님을 만난다! (0) | 2024.11.10 |
단 번에 많은 공덕을 쌓는 법 (4) | 2024.11.09 |
원수를 사랑하라고? (4) | 2024.11.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