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는 어떤 어머니는 아들이
군대에 입대하게 되었는데 그때는
마침 추운 겨울이었습니다.
어머니는 아들이 군대에 가서 고생
하는데 자기는 따뜻한 방에 있는 것이
마음에 걸려서 생각다 못해 밖에
나와서 한 시간 두 시간씩 있다가
들어가곤 하였다고 합니다.
바로 아들을 사랑하는 어머니의
마음입니다.
나의 어머니도 내가 군대에 갔을 때에
땀 흘려 모심어 놓고 갔는데
그 햅쌀밥을 못 먹게 되었다고 하시면서
달 밝은 밤에 논에 나가 벼를 베셨다고 합니다.
어머님은 무엇이든지 좋은 것이 있으면
당신이 쓰지 않고 자녀를 생각하며
자녀들에게 주시는 것이 어머니의 사랑입니다.
모든 것을 주고도 더 주시려는 이가
어머니요 어머니의 사랑입니다.
언제나 부족하게 생각하고 더 주지 못해서
안타까워하는 것이 어머니의 사랑입니다.
그 부모님의 사랑에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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