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올바르게 살아가는 데는
단 하나의 길만이 있는데, 바르게
사는 것이며, 다른 길은 결코 없다.
자기 삶의 선택이 자신을 신이나
부처로 만들기도 하고 신에 반대된
마귀 등의 부류의 존재로 되기도 한다.
인도 철학에서는 우리 모두가 신이고
우리 내면에 신이 있다고 가르치지만,
우리가 잘못된 선택을 하면 당연히
그와는 다른 반대 방향으로 가게 된다.
신이 빛과 어둠, 선과 악 양자를 만든
것은 사람이 지혜를 갖게 하여 바른
길을 선택하도록 훈련시키고 그것을
이해하도록 하기 위해서인 것이다.
사람들 중 일부는 쉽게 나약해져서
자기 능력의 가치와 고귀한 이상의
영광이 물질적인 이익보다 훨씬 더
크다는 것을 잊어버리고 살게 된다.
수행자는 이것을 얻으려고 노력해야
하며, 염불 하며 바른 길을 선택함으로써
자신을 영광되게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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