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처님께 지극한 감사의 마음을 갖지 않고
염불하는 것은 마치 밥을 씹지도 않고 삼키는
것처럼 급하고 바보 같고 어리석은 것이다.
부처님의 가르침을 단 한마디로 요약하면,
누구나 다 알고 있듯, 자비이니, 큰 자비로운
마음으로 감사하며 염불을 하는 것이 맞다.
감사하는 마음을 많이 크게 가지고 염불하는
신실한 사람과 그렇지 않고 무엇인가 소원을
이루고자 하는 욕심만 가지고 염불하는 사람의
거리는 참으로 멀고 멀어 너무나 큰 차이이다.
지극히 감사하며 염불을 한다면, 그의 생명력을
활활 불타오르게 하며, 기쁘게 하고, 놀라게 한다.
내면의 불성이 불성을 직접 다이렉트로 찾는
염불자가 얼마나 반갑고도 대견하게 생각겠는가?
그렇게 염불하는 사람의 정신 속에 펄펄 살아서
숨쉬고 있는 생명력이 불같이 활성화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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