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불을 하여 효험이 있을까 없을까 노심초사
하지 말아야 한다고 했는데, 우주 법계에는
염불자가 열심히 성심으로 염불을 하여 일정한
정도의 염불 한 분량을 가득 채우게 된다면,
자동적으로 격발 되어 해당하는 경지에 오르게
되도록 하는 눈에 보이지 않는 확실한 장치가
분명히 있는 것이니, 그러한 걱정은 전혀 하지
말라고 웃으면서 사람들에게 말하는 것이었다.
김 보련심 보살은 경전을 보다가 부처님의
근본 가르침의 핵심이 바로 자비심이니,
불심은 대자대비, 즉 사랑과 감사함이다.
그러니 자비심을 최선으로 기르지 않으며
염불 한다는 것은 효험이 있기에 어렵다고
스스로 생각하며 부처님께 깊이 감사하며
염불 하며 다른 사람을 위한 기도를 많이 했다.
불심을 닮으려면 돈으로 하는 보시보다는
부처님께 깊이 감사하고 다른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는 보시를 많이 하고 내가 지은 업을
참회하고 반성하여 다시는 그러한 생각과 말과
행동을 고쳐서 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었다.
그렇게 염불을 하되 불심을 닮으려고 하지
않으면서 염불 하는 것은 불력의 감응이나
효험이 적다고 김 보살은 체험으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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