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불은 그동안 살면서 잘못 배운
부정적인 생각 습관을 잊고 다시
배워 두뇌의 구조를 다시 재구성하는
과정으로 이끌어 주게 된다.
신경과학에서는 이를 『시냅스 연결
가지치기』 또는 『새 연결 싹 틔우기』
라고 부르고 있다.
이것이 정말 가능한 것이기 때문에
사람은 삶에서 모든 것들이 더 나아지도록
자신의 생각과 말하는 습관과 행동을
조심하여 조절하고 바꿀 수 있는 것이다.
특정한 뇌 구조의 기능과 모든 부정적
감정으로 새겨진 두뇌 속의 네트워크를
긍정적 패턴으로 바꾸는 것은 가능하다.
자신이 늘 하는 생각과 말과 행동들을
중요하게 여겨지지 않을지라도 실상은
전혀 그렇지 않은 것이다.
자신의 생각과 말과 행동의 긍정화는
말 그대로 그 사람의 유전자를 바꾼다.
두뇌의 활동에는 유전적인 요소가 작용하게 된다.
유전적으로 물려받은 두뇌 활동 패턴은 자신의
삶에 매우 지대한 영향을 끼치게 되는 것이다.
허나 집중의 힘을 통해 좀 더 지혜로운 방법으로
집중함으로써 이 모든 것을 초월할 수 있음을
뇌 활동 패턴을 넘어설 수 있음을 깨닫게 된다면
해당 부분의 유전자 표현도 바뀔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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