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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천건강연구소

베이킹소다로 면역질환을 잡는다

by 법천선생 2025. 1. 26.

베이킹소다로 면역질환을 잡는다
미국 조지아 의과대학의 연구원은 면역반응을

조절하고 또 신체 전체의 염증을 조절하는

신경센터가 비장 세포층에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비장이 혈액 재생에 관여하는 내장 기관일 뿐만

아니라 인간 면역계의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비장에 도움을 주는 물질은 중탄산나트륨 즉

베이킹소다입니다. 

 

연구팀은 염증질환자에게 2주 동안 매일 베이킹소다

 2그램 (3분의 1티스푼)을 물에 타서 마시게 함으로써

만성염증을 일으키는 자가면역반응이 사라짐을

발견했습니다.

베이킹소다를 섭취하면 췌장의 중피세포가 비장에

숨어들어 지나치게 방어적인 면역반응을 나타낼

필요가 없다는 신호를 보냅니다. 

 

즉 자가면역반응을 진정시키는 방식으로 염증이

잡히는 것입니다. 

 

이 연구는 노화관련질환에 대한 현대의학의 숙제가

베이킹소다에 의해 해소될 만큼 기념비적인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베이킹소다를 과량 섭취했을 때는 간장에 무리를 주어

하품이나 눈물이 나거나 피곤하고 신진대사를 떨어뜨리기

때문에 하루 1회 2g을 넘지 않는 선에서 물에 타서 식사 전 

30분에 드시고 상태 보아 가감하시기를 바랍니다. 

 

소다는 아토피나 기타 피부의 염증에도 효과가 있어

소다수로 씻거나 바르기도 합니다.

알칼리성 식품은 소다와 같은 작용이 있어 유근피(누릅나무)나

차콜(숯가루)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염증수치가 높다면 급한 불은 소다로 끄고 평소 설탕과 같은

산성식품을 줄이고 미역과 같은 알칼리성 식품 섭취를 권합니다.

https://cafe.daum.net/agaser/MX7n/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