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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천건강연구소

무말랭이의 놀라운 효능

by 법천선생 2025. 2. 2.

가을 무는 인삼보다 몸에 좋다는 말이 있다.

오늘은 무말랭이에 대하여 말하려고한다.

 

먼저 만드는 방법을 알아보자.

무를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는다.

 

껍질을 벗기지 말고 5 센티 간격으로 토막을

낸다. 막대 모양으로 길게 자른다.

 

햇볕이 잘 들고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서

6, 7 일 동안 말린다.

 

건조기를 사용 할 경우는 낮은 온도로 대략

10 시간 정도 말린다.

 

말린 상태에서 수분이 15 퍼센트 정도 된다.

차로 마시는 경우는 살짝 붂으면 고소한

맛이 난다.

 

이제 무말랭이의 효과에 대하여 알아보자.

첫 째, 변비 예방에 좋다. 식이섬유가 생 무보다

26배 이상 풍부하다.

 

이 것이 장의 기능을 좋게하여 소화촉진,

대장암 예방, 변비 예방에 좋다.

 

둘 째, 소화가 잘 되게한다. 풍부한 디아스타제와

아밀라제는 단백질과 지방 분해를 촉진한다.

 

이스티오시아네이즈는 위액 분비를 촉진하여

소화가 잘 되게 한다.

 

셋 째, 기괸지 건강에 좋다. 시니그린은

무의 매운 맛을 내는 성분이다.

 

이 것이 기관지 점막을 보호하고 가래를 묽게

해준다.

 

그 것은 기침이나 목 감기 예방에 좋다.

또한 미세 먼지, 중금속으로 부터 기관지를

보호해 준다. 비염에도 좋다.

 

넷 째, 항암 작용을 한다. 글루코스놀레이트는

발암 물질을 억제시킨다.

 

발병한 암의 전이를 막아주고 항암 작용을 한다.

종양의 성장을 억제하여 유방암, 간암,

방광암 등을 예방한다.

 

다섯 째, 노화를 방지한다.

비타민 C 가 풍부하게 들어 있다.

 

이 것이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여 노화를

방지하고 각종 질병을 예방한다.

 

여섯 째, 뼈 건강에 좋다. 무를 햇볕에 말리는

과정에서 칼 슘 성분이 22배 이상 증가한다.

 

이 것이 골다공증, 퇴행성 관절염 등에 좋다.

 

일곱 째, 숙취 해소에 좋다. 베타인 성분이

알콜 분해능력이 있어서 숙취 해소에 도움이 된다.

 

간의 피로로 늘 피곤한 경우 무말랭이 차를

꾸준히 마시면 좋다.

 

여덟 째, 면역력을 높여준다. 풍부한 비타민

C 와 다양한 무기질 성분이 신진대사 촉진,

혈액순환 개선,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아홉 째, 몸 속의 독소를 배출한다.

니코틴, 독소, 노폐물 등을 배출한다.

 

열 번 째, 빈혈을 예방한다. 생 무보다 48

이상 풍부하게 들어있는 철분이 빈혈을 예방한다.

 

열한번 째, 성인 병을 예방한다. 혈관 건강에

좋은 비타민 C,D,P 등 과 미네랄 성분이 고혈압,

부정맥, 관상동맥 등 혈관 질환을 예방한다.

 

부작용에 대하여 알아보자. 고이트로겐은

갑상선 기능을 억제한다.

 

갑상선 질환이 있는 사람은 섭취에 주의해야 한다.

그러나 익혀서 먹으면 고이트로겐이 작용하지

않으므로 상관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