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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감사훈련

글로벌기업 마쓰시타전기 창업자의 감사

by 법천선생 2025. 1. 30.

일본에서는 내셔널, 파나소닉 등을 거느린

글로벌 가전 업체  마쓰시타전기의 창업자

마쓰시타전기의 고노스케를 '경영의 신'이라고

부른다.

 

하지만 그의 인생살이의 시작은 참으로

고달프고 불운했다.  

 

본래 유복한 가정환경이었으나 아버지의 파산

으로 어린시절부터 생업전선에 뛰어들어야만 했다. 

 

결국 그는 소학교 4학년을 중퇴하고 오사카로

상경해 자전거 점포에서 심부름꾼으로 일했다.

 

남들 공부할 어린 나이에 낯선 타지에서 어머니가

보고 싶어 울면서 일하게 된 것이다.

 

그랬던 그가 후에 산하 570개 기업에 종업원

19만 명을 거느리는 세계적인 대기업을 키워냈다.

 

성공한 그에게 어느 날 한 직원이 물었다.

"회장님은 어떻게 이처럼 크게 성공할 수 있었습니까?"

 

" 나는 하늘의 큰 복을 세 가지 타고 태어났네.

첫 번째는 가난, 두 번째는 허약한 몸, 세 번째는

못 배운 것,  이 세 가지 은혜를 받고 태어났다네. "

그는 말을 이었다.

 

"나는 가난했기에 부지런히 일하지 않고는

잘살 수 없다는 진리를 깨달았네. 

 

약하게 태어났기에 건강의 소중함을 일찍이 깨달아

건강에 늘 힘썼지. 

 

겨울철에도 냉수마찰을 날마다 하며, 90세가

넘었어도 건강을 지키며 살고 있네.

 

또한 공부를 많이 하지 못했기에,  이 세상 모든

사람을 늘 나의 스승으로 받들고 있네.  참 많이

노력했지.

 

그래서 지금은 이렇게 많은 상식과 지식, 회사의

운영 능력도 얻었다네.

 

이렇게 불행한 환경이 나를 이만큼 성장시켜주기

위해 하늘이 준 시련이며 곧 나에게는 큰 복이라

생각하게 되었지.

 

지금도 항상 이 세 가지 복에 감사하며 살아가고

있다네"

 

또 한 기자가 마쓰시타전기의 고노스케에게 그만의

경영 비결을 물었을때 그는 웃으면서 말했다. 

 

" 나는 몸이 약합니다. 그래서 항상 건강에 주의를

기울입니다.

 

그러다 보니 나를 대신해서 일을 해주는 직원들 한

사람 한사람에게 진심으로 감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없으면 나는 사업을 할 수가 없기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직원들에게 어떻게 하면 좀 더 행복한 삶을

살 수 있게 할 것인가, 이것에 대해서 늘 생각하고

아이디어를 모읍니다."

 

당시에는 직원들의 복지에 신경 쓰지 않는 회사가

부지기수였다.

 

이런 상황에서 미쓰시타 고노스케는 직원들에게

항상 감사하면서 회사를 운영했기에 놀라운 성과를

낼 수 있었고 ' 경영의 신' 이라 칭송 받을 수 있었던

것이다. 

 

앞을 보지 못하고, 듣지도 못하고 말할 수도 없었던

헬렌켈러는 세계의 수많은 사람에게 작은 것에

감사하는 삶의 모범을 보여줬다.

 

그녀는 자주 이렇게 말했다. " 저는 받은 것이 너무

많아요. 못 받은 것이 무엇인지 생각할 겨를도 없어요

 

매 순간 내가 받은 것에 감사하며 살아왔어요 지금

저의 현재 상황과 제 삶의 모든 면에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