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에 생기게 되는 분명한 이유

 

사람의 몸속에서는 의도기도라고 의식을

한곳에 집중을 하게 되면 단이라고 말하는

영적에너지 센터가 생겨난다.

 

그것을 옛날 사람들은 단이라고 표현하였다.

그것은 실존하며 활성화되면 영적으로나

육적으로 너무나 큰 효험을 보이는 유용한 것이다.

 

좋은 생각과 좋은 말과 행동으로 생겨나게

되는 이러한 단은 영적 수행에 많은 도움을

주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더욱 더 놀라운 것은 좋은 생각으로

의식을 집중할 때, 단이 생긴다면 그것을

밝은 색이니, 백단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반대로 분노에 휩싸여 있다든지, 항상 불평

불만을 가진 사람, 마음 속에서라도 부정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에게는 백단과 반대인 흑단이

생길 수도 있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인 것이다.

 

그것은 굳이 의식을 몸의 한 곳에 집중하는

것은 아니기에 자기 몸속에서 허약한 부분을

찾아서 단이 형성되는데, 우리는 그것을 보고

암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이렇게 표현해야만 암이 생기게 되는 이유를

분명하게 알 것 같아서 이렇게 설명하는 것이다.

 

사실, 필자도 암의 근처까지 충분하게 갔었던

사람이다.

 

그러나 다행스럽게도 그러한 사정을 알아 보는

사람이 있었기에 미리 방비를 할 수 있었다.

 

사실, 다른 사람이 아무리 나에게 잘못을 했다

하더라도 내가 아량이 넓은 사람이라면 그의

나쁜 태도에 그리 많은 영향을 받지는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필자는 자식이 고통사고로 젊은 한창 나이에

세상을 떠났고 친한 사람에게 배신도 당해 본

쓰라린 경험을 하고 괴로워 한 적이 있었다.

 

그런데 남을 미워하게 되면 내가 내몸속에

큰 암덩어리나 중병을 가져 온다는 사실을

직감적으로 깨닫게 되었다.

 

그래서 필자는 줄을 둥, 살 둥 모르게 감사하는

훈련을 엄청나게 많이 하게 되었다.

 

그리곤 원수에게 마저도 감사하는 훈련을 하고

또 하고 하였다.

 

찬송가도 많이 부르고 참회기도도 많이 하였다.

그러한 것들은 모두 다 아주 유용했다.

 

이제는 모든 슬픔으로부터 안녕을 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