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으로 태어난 이 좋은 기회에....

법화경에서 부처님의 법을 찬탄하고

부르는 공덕은 그 어떤 공덕보다도

가장 뛰어나다고 하는 말이 나온다.

부처님에 대한 지극한 공경과 감사함

없이는 염불은 진보가 있을 수 없다.

 

지극히 부처님을 공경하는 마음과

부처님의 크신 자비심에 대한 감사함이

무르익을 때 부처님의 가르침을 믿게 된다.

 

그리 되어야만 부처님에 대한 귀의가

저절로 마음속에서부터 우러나게 된다. 

 

사실 사람으로 태어났다고 해도 돈에 매여

돈 버는일, 맛있는 음식을 추구하는

식도락에 빠져 전국 방방곡곡을 찾아

다니며 식도락을 즐기므로 삶을 허비한다.

그러니 그렇게 어렵게 사람으로 테어났음에도

수행을 하지 않고 진리를 찾는 일에는

추호도 관심을 두지 않는 무지한 삶을

사는 죄는 인생 전반에 걸쳐 엄청난 죄업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