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례 1】 의사인 나는 7년 전 쯤에 기관지가
확장된 데다가 폐섬유증이라는 병에 걸린 것을
알게 되었다.
폐섬유증이라는 병은 폐의 조직이 섬유로
변하여 굳어지고 계속 진행되면 폐의 기능을
잃게 되는 무서운 병이다.
그 이후 나는 갖가지 건강법을 해보고
7할을 좋아진 듯 하였으나 나머지 3할은
남아 있다는 생각이어서 이것을 어떻게
고칠까 하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우연히 발목펌프운동을 해보라는
권유를 받게 되었다.
그래서 나는 어쨌든 한번 해보기로 하고
발목펌프운동을 열심히 해 보았다.
그랬더니 놀랍게도 시작하고 일주일이
되기 전에 담도 줄고 물 같은 엷은 것으로
변하였다.
기침도 나지 않았다. 이에 깜짝 놀라서
더욱 열심히 계속하였더니 몸의 상태가
월등히 개선되었다.
【사례 2】 30년간 당뇨병을 앓고 있던
74세의 할머니에게 발목펌프운동을
해 보도록 하였다.
할머니는 금년 2월에 공복 시의 혈당치가
406 mg/dL나 되는 중증의 당뇨병으로
신장 기능도 나쁜 상태였다.
그 할머니에게 2월 하순부터 발목펌프
운동을 매일 실행하도록 한 즉, 3월에는
혈당치가 264 mg/dL로 대폭 떨어졌다.
【사례 6】 나는 지금으로부터 15년 전쯤에
통풍으로 진단된 이래 장기간 이 병과 관계를
맺어왔다.
나의 경우 통풍의 증상은 오른발 엄지의
부착부위가 많이 아프고 열을 띄고 크게
부어올랐다.
발작이 시작되면 그 심한 통증으로 아무 일도
할 수 없었다.
물론 걷는 것도 뜻대로 되지 않았다.
나는 의사의 권유로 야채나 어패류 중심의
식사로 바꾼 후엔 통풍의 발작 빈도는 많지
않게 되었지만, 2월과 8월은 반드시 발작이
일어나고 있었다.
가까운 친구한테 상의했던 바 발목펌프운동을
가르쳐 주었다.
처음에는 약하게 발목을 부딪치기만 하다가
익숙해지면서 세게 하였다.
2주쯤 되었을 때 혈압 측정 결과 80 ~ 140 mmHg로
혈압이 떨어졌다.
【사례 7】 잊을 수가 없다. 99년 11월 25일
나는 소변이 잘 나오지 않았다.
그날 아침 화장실에서 마음은 후련하게 소변을
보고 싶었지만 실제는 아주 조금밖에 안 나왔다.
더 나오겠지 하고 변기 앞에 서 있었으나
결국은 나오지 않았다.
그런데 하복부가 뜨끔뜨끔하고 찌르는 듯한
강한 통증을 느꼈다.
발목펌프운동을 알게 된 것은 작년 11월이다.
발목펌프운동을 할 수 있게 준비는 해 놓고서도
미루어 오다가 금년 1월 1일부터 시작했다.
그랬더니 매년 2월에 있던 통풍의 발작이
금년에는 그 기색조차 없었다.
8월 중순인 현재까지 진통약을 먹지 않고 있는데도
통풍의 격통이나 부기는 일어나지 낳았다.
종아리가 당기는 일도 없어졌다.
- 부동산업, 기치미 유키오 (69세)
그 뒤 3일 후에 병원에 갔으나 그 동안에도
소변이 잘 안 나오는 상태와 통증, 불쾌한 잔뇨감은
계속되었고, 또 잔뇨가 어느 틈엔가 팬티에 흘러
얼룩이 생겼다.
의사는 전립선 비대라고 말하지는 않았으나
증상이 비슷하므로 이것은 전립선 비대가 틀림
없을 것이라고 스스로 판단하였다.
그러던 중에 아는 사람으로부터 전립선 비대증을
병원에서 치료받지 않고 고쳤다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전해 들었다.
그래서 바로 그 사람에게 연락했더니 발목펌프
운동을 권해 주었다.
처음에는 양쪽 다리에 500번씩 합계 1,000번
정도 했다.
발목펌프운동의 효과는 의외로 빨리 나타나
3일 뒤의 아침에는 진한 색깔의 소변이 나왔다.
그 색깔에 놀랐으나 '소변이 전혀 안 나올 때
고여 있던 독소가 나온 것'이라고 생각하고 별로
걱정하지 않았다.
다시 2일 후에는 하복부의 통증도 불쾌했던
잔뇨감도 완전히 사라졌다.
지금도 발목펌프운동을 매일 계속하고 있으며
소변도 시원스럽게 잘 나오고 있다.
전에는 변비로 약국에서 판매하는 약에 의존하고
있었으나 지금은 매일 자연스럽게 배변을 보고 있다.
이제 약은 필요 없게 되었다.
그래서 전립선 비대로 병원에 다니던 60세의
회사 후배에게도 발목펌프운동을 권했더니
그 후배도 소변의 변통이 잘되고 병원에는
다니지 않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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