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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의욕자극

염불선을 하여 어머니가 천도되다!

by 법천선생 2025. 3. 28.

목아 아파 소리를 내면서 염불 하는 것이 어려워

염불선으로 염불 하니 하루에 몇천만 번은 했다.

이렇게 일주일 동안 열성적으로 염불선을 했다.

 

일주일이 지난 어느날, 나는 운동을 위하여

집앞산으로 걷기운동을 하면서 또 열심히

염불 하며 가던 중, 아주 신기한 체험을 했다.

 

나는 걸으면서 염불하는 것을 가장 좋아한다.

신기하게 내가 걷는 중 내가 갑자기 어떤

아주 높은 산 위 정상에 올라가 있는 것이었다.

 

그곳은 너무도 평화로웠고, 너무나도 고요한

극락과도 같은 세계연던 것이고 하늘에서는

온통 꽃비가 내리고 바람에 스며오는 꽃향기가

향긋하고 단아한 우아하고 상상밖의 세계였다.

 

참으로 이상한 것은 산길을 그냥 걸으면서

그러한 현상을 보았더니, 그 이 세상의 냄새가

아닌 것만 같았던 향기를 잊을 수가 없었다.

 

그리고 며칠 후 돌아가신 어머니를 꿈속에서

만나게 되었는데, 어머니는 아릿 다운 아가씨가

되어 있었으며, 고래등 같은 으리으리한 집에서

나오셔서 아주 큰 요트에 올라타시더니,

 

천상의 아름다운 음악소리가 울려 퍼지는 가운데

황금빛 찬란하게 하늘로 올라가는 꿈을 꾸었다.

 

누가 전혀 가르쳐 주지 않아도 어머니가 극락

왕생하는 모습이라고 나는 저절로 믿게 되었다.

 

밥을 먹을 때도 나무아미타불, 세수할 때도,

길을 걸을 때는 더욱더 나무아미타불에

집중하기 좋고 운전할 때도 시간에 관계없이

마음속으로 나무아미타불을 외우고, 화장실에

가서도 하고, 잠에서 깨자마자 하고, 잠자기

전에 가장 간절한 마음으로 나무아미타불을

염하면서 잠 속으로 빠져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