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수행을 하는 수행자라면
마땅히 자기 자신을 보호하는 것에
대해 정확히 알고 항상 실천해야 한다.
왜냐하면 사람의 마음 내면에는
값진 보물들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부정적인 어떤 힘, 그것은 수행자들에게
가까이 다가와서 달라붙기를 대단히
좋아하기 때문인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아직 힘이 약한 초보 수행자는
혼자서 산속을 헤메이고 다니는 것은
별로 좋지 않을 수 있다고 하는 것이다.
그래서 승단을 구성하여 서로 함께
수행하는 것이 아주 바람직한 것이다.
재가자라면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염불
법회에 자주 참석하여 서로 자장을 교환
하면서 수행하면 많은 진보가 있게 될 것이다.
그렇다면 가장 좋은 자기의 몸과 마음을
보호하는 가장 좋은 수단은 과연 무엇인가?
그것은 항상 끊임 없이 염불 하는 방법이다.
실제로 영안이 열린 사람이 보게 된다면
염불 하게 되면 호명즉지라고 하여 부르는
부처님이 즉시 눈앞에 나타나신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 부처님께서 이마 가운데에서
백호 광명을 비추어 주시는데, 보통 사람
이라고 해도 즉시 그 빛을 받아 마치 부처님의
놀라운 빛처럼 닮아 가게 하는 것이 염불이다.
그러니 세상에 그 어떤 수행법이 이보다 더
확실하고 실질적이며 효과적인 것이 있겠는가?
그래서 엉겹결에 친구 따라 무당에게 갔던
보살이 무당으로부터 보살님 머리 위에 아주
카다란 부처님이 께셔서 무섭다고 하며
자기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다고 고백했다고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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