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지금 반성문을 열심히 쓰고 있다.
어떤 때에는 명상을 많이 하는 것보다는
오히려 내 자신을 반성하고 더 좋은 행위를
설계하는 것이 훨씬 더 효과적일 때가 있다고
나는 생각한다.
'위기는 곧 기회'이기 때문에 이러할 때,
내가 반성하고 마음을 다잡고 잘못 되어진
부분을 과감하게 시정하고자 한다.
다시 재정비하고 앞으로 나가는 것이 그냥
잘못을 그대로 가지고 앞으로 나가는 것보다
훨씬 더 효과적인 명상 진보를 기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나는 잘 안다. 내가 남을 비판하고 분별하고
분석하고 험담을 하게 되면, 결국에 가서는
내가 반드시 그러한 경우를 당하게 된다는
사실을 말이다.
그래서 나는 다른 사람의 뒷담화를
절대로하지 않기로 하였다.
지금 이순간, 간절하게 기도합니다.
내면과 외면의 스승께 기도하고 감사하고
더욱 더 많은 구실을 주셔서 내가 잠들지
못하고 고민하고 더욱 더 명상진보에 매진
할 수 있도록 채근해 주시기를 기구하고
나에게 닥친 감정의 고통을 감사하게
생각하고 받아 들이고 나를 고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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