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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의욕자극

깨달은 다음의 조화속에서 일어난 신기한 일들

by 법천선생 2025. 4. 29.

깨달음 이전과 이후의 나의 삶은 양극단이었죠. 

전에는 극도의 우울함, 비참함과 아픔이었는데, 

 

이후로는 믿을 수 없을 만큼 커다란 행복과

평온함으로 바뀌었어요. 

 

내 인생은 너무도 조화롭고 아름다워서 하루 종일, 

매일 매일, 모든 것이 완벽한 조화 속에 있습니다.

 

뉴욕 도심을 차를 몰고 다닐 때, 빨간 신호등에

걸리는 경우가 거의 없어요. 

 

내가 주차를 하려하면, 두 세 명의 사람들이 멈추어

서서는 나에게 주차장 방향을 알려주려고 거리로

나오기도 합니다.

 

 택시 운전사들이 내가 주차할 곳을 찾는걸 보고

자신의 주차장소를 양보하는 경우도 여러 번 있었어요. 

 

그러고 나서도 자신들이 왜 그렇게 했는지 모르는

겁니다. 

 

주차해 있던 경찰들도 자리를 뜨면서 나에게 주차할

데를 내주더군요. 

 

왜 그렇게 하는지 모르면서 말이죠. 그러나 난 그들이

그렇게 하면서 기분이 좋을 거라는 것과,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하리라는 걸 알았어요.

 

가게에 들어갈 때에도, 판매원이 가던 길을 멈추고

행복한 마음으로 나에게로 와서 도와줍니다. 

 

식당에서 내가 주문을 해놓고 난 뒤에 마음이 바뀌면, 

내가 말하지 않아도 내가 원하는 걸 가져오더군요. 

 

실제로 모든 이들이 당신을 도우러 움직입니다. 

당신이 조화 속에 있고, 우주의 모든 원자들이 당신의

생각을 충족시키려 움직인다고 생각한다면 말입니다. 

이건 사실입니다.

 

조화 속에 있는 것은 기분 좋고 유쾌한 상태입니다. 

모든 것이 당신을 도우러 오기 때문이 아니라, 

그 속에서 신의 활동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그건 정말 대단한 느낌이죠. 상상하기도 힘들 겁니다. 

조화 속에 있을 때 당신은 모든 곳에서 신을 만나게 됩니다. 

 

당신은 활동하는 신을 만나봅니다. 그런 시간이나

사건, 벌어지는 일이 아니라 신의 활동을 즐기는 거죠.

 그의 활동이 바로 궁극적인 것이죠.

 

우리가 조화 속에 있을 때, 우리의 사랑하는 능력이

극대화되어, 극도의 강렬함으로 모두를 사랑하게 되며, 

그로 인해 우리는 우리가 살 수 있는 가장 기쁜 삶을

살게 되는 겁니다. 레스터 레븐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