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와 기쁨의 극명한 차이

스트레스와 기쁨의 극명한 차이는 마치 전투 

중인 병사가 느끼는 긴장과 기쁨의 대비와 같습니다. 

 

불과 100m 앞에 적들이 있고, 총을 난사하는 

긴장상태에서 중병을 얻은 병사는 군의관이 진찰해보니

반드시 후송가야할 형편이라고 진단을 하게 되었다.

 

그 병사는 이제 내일이면 가족들이 기다리는 고향으로

후송된다는 너무나 큰 기쁨에 하루밤 사이에 모든 병이

씻은 듯 나아버렸습니다.

 

이 예는 기쁨이 얼마나 강력한 치유력을 가지고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그러나 그 병사처럼 간절한 상황에서의 진정한 기쁨이었을까요?

우리의 삶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미 태어날 때부터

 심장이 몇번 뛰게 결정되었는지는 모르지만, 숨쉬는 

방법에 따라 그 길이는 얼마든지 조절될 수 있습니다.

 

 살아계신 날들을 마음대로 결정할 수는 없지만, 

삶의 질은 노력 여하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얼굴 형태는 바꿀 수 없지만, 얼굴 표정은 마음대로 

결정할 수 있습니다.

행복과 불행은 마음의 상태입니다. 바보와 정신병자는 

절대로 암에 걸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는 마음의 상태가 건강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따라서 우리는 마음의 상태를 잘 관리하고, 기쁨과 행복을 

찾아가는 노력을 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스트레스의 영향을 최소화하고, 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