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불의 힘, 내면의 부처를 깨우다!

마음이 너무나 괴로울 때, 죽을 것만 같은

상태에서 간절히 염불할 때, 내면의 깊은 곳

에서 무언가가 나타나 우리를 일으켜 세우고,

불같은 마음을 고요하게 달래줍니다.

 

이는 우리가 부처님의 가피력을 직접 체험하며,

내면의 자성불과 연결되는 순간입니다.

염불을 꾸준히 수행한 이는 느긋하고 만족하며 

마음이 편안한 상태를 유지합니다. 

 

이는 우리가 부처님의 보호와 가피를 받고 

있다는 믿음에서 비롯됩니다. 

 

특히 어려운 상황이나 생명이 위급할 때, 

부처님께서는 우리의 필요를 아시고 더욱 

큰 힘을 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위급한 순간에 정성을 다

할 때, 그 가피를 몇 곱절로 받게 됩니다.

극도의 가난이나 절망, 불행에 처해 있을 때, 

정성으로 기도함으로써 부처님의 크나큰 

가피를 받는 것은 바로 이러한 이유 때문입니다. 

 

급박한 상황이 벌어져도, 먼저 근심과 걱정을 

떨치고 평정과 기쁨을 얻을 수 있는 것은 염불을 

통해 내면의 부처님과 연결되기 때문입니다.

부처님의 현존하심을 직접 체험하거나, 내면의 

진실된 전지전능한 힘과 연결될 때, 우리는 

모든 것이 자연스럽게 제시간에 제대로 진행될 

것임을 알게 됩니다. 

 

일어나야 할 일들은 일어나고, 우리가 얻게 될 

축복은 얻게 될 것임을 믿는 것이 바로 염불 기도 

안에 담긴 오묘한 비밀입니다.

염불은 단순한 습관이 아니라, 우리 내면의 

부처를 깨우치는 여정입니다. 

 

이 여정을 통해 우리는 마음의 평화와 진정한 

자아를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함께 염불을 이어가며 내면의 부처님을 깨우는 

여정을 이어가 보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