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유명한 염불 작가인 마명희 보살은
대학 시절 불교의 진리를 만나 부처님의
가피를 체험하며 부처님의 영광을 위해
헌신적인 삶을 살기로 열망했습니다.
그러나 부처님의 인도하심은 예상과 달랐습니다.
그녀는 변호사였던 한 남자의 아내가 되어
20년 동안 평범한 주부로 살아가며 부부관계,
자녀문제, 생활문제, 인간관계 등으로
스트레스와 고통을 겪는 경험을 했습니다.
이러한 경험이 그녀를 '허송세월'이라고
생각했던 시기가 있었지만, 20년이 지난 후
그녀는 여성의 삶을 다루는 염불을 권하는
글을 쓰는 염불 작가가 되었습니다.
그녀의 글은 단순한 이론이 아니라 철저한
실생활 체험에서 우러나오는 부처님의
자비심을 생활에 어떻게 적용하는지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그녀의 책은 수많은 불교를 믿지 않는
여성들이 눈물을 흘리며 염불하는 불자가
되도록 이끌었고, 신앙심이 떨어졌던
불자들에게도 새로운 신심을 회복하게 하여
크나큰 법희선열을 맛보게 했습니다.
그제야 그녀는 20년의 세월이 헛된 것이
아니었고, 그동안의 일상생활들이 이런
멋진 삶을 위한 준비 단계였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기도의 감응을 즉각 체험하는 것만이
부처님의 가피는 아닙니다.
부처님께서 가르치신 대로 침묵하시는
기간에 기다림과 인내를 배우는 것도
축복이며 은혜입니다.
부처님께서는 우리의 열망대로 응답하시는
것이 아니라 부처님의 방법으로 최선으로
응답하십니다.
마명희 보살의 여정은 우리에게 기도와 삶의
조화를 통해 진정한 부처님의 가르침을
이해하고 살아가는 중요성을 가르쳐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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