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마을에서 두 남자가 친구였지만,
한 사람은 항상 다른 사람을 비방하고
질투하는 습관이 있었습니다.
다른 한 사람은 그런 행동에 좌절하면서도
그를 미워하지 않고, 오히려 그의 기분을
좋게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어느 날, 마을에 큰 잔치가 열렸습니다.
그 잔치에서는 떡이 주요 음식으로 제공
되었고, 떡을 많이 받아가는 사람이 기쁘게
떠났다는 이야기가 전해졌습니다.
미워하는 친구는 그 잔치에서 떡을 많이
받으려고 최대한 많이 가져가려고 했지만,
다른 한 사람은 그를 보고 '그가 떡을 많이
가져가서 기분이 좋아지길 바란다'며,
결국 그에게 더 많은 떡을 주었습니다.
결국 미워하는 친구는 떡을 많이 받아서
기분이 좋아지고, 두 사람은 잔치 이후에도
다시 좋은 관계를 회복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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