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의란 말을 감사함으로 바꾸면...

부처님에 대한 대한 올바른 지식이란

부처님께 감사하는 것으로부터 시작된다.

 

부처님의 은혜에 감사할 줄 아는

마음을 가졌을 때, 진정한 지혜로

사람은 온전히 다시 태어나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 세상에서 가장 큰 부자는

돈이나 명예가 높은 사람이 아니고,

 

작은 성취에도 깊이깊이 감사하며

만족할 줄 아는 사람에게 있는 것이다.

 

가장 많이 깊이 감사하는 사람은

우주에서도 가장 큰 힘을 쓰고 있는

사람으로 감사는 기적을 창조한다.

 

감사는 영적 파워의 척도가 되어

정신의 숨겨진 힘이 때문이다.

 

내가 염불 하는 부처님께서는 깊이

감사할 줄 아는 수행자에게 가피를

주시고 장수와 건강을 친히 내려주신다.

 

지혜를 내리시며 어린 아이처럼

젊어지도록 가피을 내리는 것이다.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의 마음 속에는

부처님의 놀라운 축복이 가득하지만,

 

감사할 줄 모르는 사람의 마음속에는

마구니의 기운이 가득할 뿐인 것이다.

 

그래서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의 행복은

감사하는 깊이에 달려 있는 것이다.

사람이 자신을 창조한 비로자나불의

감사함을 모른다면, 그것은 사람이 가진

업장 중에서도 가장 큰 업장에 속한다.

 

감사란 부처님께서 나에게 주신 온전한

지혜를 되살리는 고귀한 정신이고

부처님께 드리는 가장 고귀한 기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