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이나 깨달은 존재들의 높은 품성과
그들의 가장 적절한 도움은 무소부재하여
이미 전 우주에 어느 곳에나 널리 펼쳐져 있다.
염불명상을 통해 수행하는 사람의 의식 수준,
상태가 그 경지에 다가오는 경지가 되게 되면,
마치 컴퓨터에 자동실행 프로그램을 깐 것처럼,
자연스럽게 감지되어 자동실행되는 것이다.
그래서 우주적 불보살들이나 깨달은 스승을
사랑한다면, 스승의 의식과 영적도움이 나에게
고스란히 그대로 전달되어 깨닫게 되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나는 더욱 자비롭고 총명해지고
마음이 지극히 평화롭고 더욱 지혜로워진다.
그래서 내가 일단 염불명상을 한다고 했을 때,
단 1분 후에 죽을 운명이다는 심정으로 이것이
생의 마지막 염불명상이라는 각오로 해야 한다.
이러한 절체절명의 장한 각오로 죽기를 결심하고
명상한다면, 명상에 분명한 결과가 있을 것이다.
또한 내 마음속에 내면에 진정한 스승이 있다고
가정한다면, 그동안 살아 있도록 보살펴 주신
은혜에 아주 크게 깊이 감사해야 할 것이다.
수행자까지 되도록 내리신 신의 은총에 대하여
그 내리신 은총에 대한 보답으로 갚아야 한다면
어떻게 내 내면의 신에게 보답을 해야 하는가?
첫째로, 과거 태초의 영혼을 기억하기 위하여
전심전력으로 신실하게 지속적 수행해야 하며,
매일, 매 순간 신에 대해 이어지게 생각해야 한다.
둘째로, 수행자로서 다른 사람들을 도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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