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하는 염불의 놀라운 기쁨속으로....

 

두 눈을 감고, 내면의 깊은 곳까지 

집중하며 성심으로 염불을 시작합니다. 

 

이 순간, 나의 마음은 순수한 기도의 

영역으로 들어가고, 우주 에너지와의 

연결을 향한 열망이 내 안에 가득합니다. 

 

염불하는 순간마다, 나는 우주의 리듬과 

하나가 되어가는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금새 내 마음의 기쁨은 혜안으로 가득 차며, 

이 혜안은 우주 에너지와 깊이 연결되기 

시작합니다. 

 

이 연결은 단지 정신적인 것이 아니라, 

내 전신의 세포들까지도 함께 동조하며 

움직이고 있습니다. 

 

나의 모든 세포가 염불의 리듬에 맞춰 

춤을 추는 듯, 온몸이 기쁨의 파장으로 

출렁거립니다. 

 

이 순간, 나는 단지 하나의 인간이 아니라, 

우주와 하나가 된 존재임을 느낍니다.

더욱 깊어지는 염불 속에서, 나는 부처님께 

대한 감사함이 마음속에서 끓어오르는 

것을 느낍니다. 

 

이 감사의 마음이 곧 부처님의 응답을 불러

옵니다. 

 

부처님의 응답은 단순한 말이 아니라, 

내 안에 깊이 스며드는 영적 에너지의 

형태로 나타납니다. 

 

이 영적 에너지는 점점 더 강력해지며, 

나의 모든 부분을 밝게 비추고, 나를 

더욱 높은 차원으로 이끌어 줍니다.

혜안의 수행이 점점 더 깊어짐에 따라,

나는 부처님의 빛과 문양을 더욱 닮아가기

시작합니다.

 

이 빛과 문양은 단순한 상징이 아니라,

나의 본질을 이루고 있는 진리 그 자체입니다.

 

부처님의 빛과 문양을 닮아가는 이 과정은,

내게 있어서 세상에서 가장 빠르고 쉬운

수행법입니다.

 

이 수행을 통해 나는 점점 더 나의 진정한

모습을 발견하고, 내 안의 무한한 가능성을

탐구하게 됩니다.

이 모든 과정 속에서, 나는 단순한 개인의 

한계를 넘어서는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나는 우주의 일부이며, 부처님의 빛과 하나가 

되는 순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이 순간, 나는 세속의 고민을 초월하고, 

진정한 평화와 행복을 찾게 됩니다. 

 

이 경험은 나에게 있어서 가장 소중한 보물이자, 

앞으로도 계속해서 이어나갈 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