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42년 부처님 오신날에 법문
" 언제나 나는 참회하고 발원하는 마음을
버려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구십의 나이에 내 손으로 빨래를 하고 생식
(生食)을 하며 사는 것도 나의 덧없는 일생을
참회하고 간절한 발원의 마음을 다잡아가기
위함입니다.
우리는 자신이 살아온 나날들과 지금 살고
있는 이 순간을 때때로 돌아보아야 합니다.
그것이 참회(懺悔)입니다. 돌아볼 줄 아는
사람에게는 헛된 망상의 끄나풀에 뒤엉켜 온갖
악업을 지어내는 흉한 모습이 보일 것 입니다.
우리 진실로 참회합시다. 오늘날 세상이 살기
어려워진 것도 한때 정신을 못 차리고 들떠
살았던 시절의 업보가 아닙니까?
보다 나은 내일을 원한다면 그만큼 어제를
참회하고 지금 발원을 해야 합니다.
몸과 말과 뜻으로 짓는 모든 죄업을 참회하고
청정수행에 힘써 나와 남이 다 성불할 수 있도록
발원하는 데서 밝은 내일의 해가 떠오를 수 있습니다."
부처님의 가르침처럼 참회를 하면 그토록 큰
공덕이 쌓이고 월인 스님의 말씀처럼 오늘의
우리에게 정녕 필요한 것이 침화 이거늘 어찌
업보 중생인 우리가 참회를 잊은 채 살 것입니까?
출처 : 김현준 불교신행총서 <참회.참회기도법>
'명상개념 > 명상법칙정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수행자는 남에겐 관대, 자신에겐 엄격 (0) | 2025.08.23 |
|---|---|
| 화가 날 때 읽으면 좋은 글 (0) | 2025.08.21 |
| 가족은 내소유물이 아니다! (2) | 2025.08.21 |
| 참회기도의 뜻밖의 대단한 효험 (1) | 2025.08.21 |
| '염불은 가장 쉬운 참회기도법이다' (0) | 2025.08.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