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옛말에 부처님도 “천배를 올려야 한 번 돌아
보신다” 한 것은 진리는 천 번 만 번 거듭
공을 들이는 그 정성에 감응한다는 뜻이다.
진심으로 뉘우치고 간곡히 용서를 빌면서
사무치는 기도를 하여야 죄업을 녹일 수 있다.
실제로 현실에서도 잘못에 대한 반성은 그렇게
진심과 정성을 다해야만 사람이 감복하지 않은가?
어떤 사람이 대기업 회장님과 만나게 되면
아주 큰 성공을 할 수 있다고 믿으며 그분과
한번 만나기를 학수고대하며 매일 비서실로
전화를 걸었다.
비서실에서는 처음 전화받았을 때에는 일반인이
별 볼일도 없이 회장님과 만나겠다고 하니
절대로 않된다고 하며 전화를 서슴없이 끊었다.
그래도 매일 전화를 끊임없이 하니까, 이제는
그가 매우 중요한 인물이 되고야 말았던 것이다.
그것이 일 년 동안이나 지속되니, 결국은 회장님과
만나게 되었던 것이고 목적을 달성했다고 한다.
그래서 그러한 사실을 감지한 고승들은 염불만일회를
열어서 본인은 물론이고 많은 다중들과 함께
만일, 즉 27년 5개월이라고 하는 긴긴 세월을
염불기도에 헌신했던 것이다.
그러므로 조금도 숨김없이 진솔한 자기 죄의
고백 없이는 진리의 감응을 얻을 수 없는 것이다.
수많은 전생을 살아 오면서부터 알게든 모르게든
내가 지은 죄는 엄청나게 많을 것이 아니겠는가?
진정한 참회기도를 할 때 나의 무명이 걷히고
지혜문이 열려서 성불의 기초가 다듬어지는 것이다
똑같은 실수나 같은 잘못을 두 번 다시 하지
않으려는 각오와 다짐을 하는 진심의 기도를 하고
앞으로 선행을 닦아가도록 기도해야 한다.
그러나 일시적인 생각이나 또 형식적으로
하는 참회의 기도는 아무리 한다해도 당연히
그 감응을 얻을 수 없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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