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행자는 자신이 세상에서 행하는
모든 일이 곧 수행임을 알아야 합니다.
사소해 보이는 작은 일일지라도,
거기에 최선을 다해 집중하고 정성을 다한다면
그것이 바로 수행이요, 염불이며 명상입니다.
이렇듯 일상의 모든 행위가 곧 부처님께
올리는 공양이며, 온 우주를 향한 헌신이 됩니다.
어느 날 한 제자가 스승에게 물었습니다.
“스승님, 저는 앉아서 명상할 때만 수행을
하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밥을 짓거나 청소하는 일은
왜 그리 지루하고 힘든 걸까요?”
스승이 웃으며 대답했습니다.
“네가 쌀을 씻는 그 순간도, 방을 닦는
그 순간도 수행이다.
쌀 한 톨을 정성껏 다루는 마음이 곧 명상이고,
방을 닦는 정성이 부처님께 올리는 공양이 된다.
그러니 그 일을 귀찮게 여기지 말고,
그 순간을 온전히 살아내거라.”
제자는 그제야 마음이 환히 열리며,
일상의 소소한 일들이 모두 수행임을
깨달았습니다.
진보된 수행자일수록 남의 작은 불편도
그냥 지나치지 않습니다.
남을 배려하는 말 한마디, 작은 봉사와 정성은
곧 깊은 염불이자 살아 있는 명상입니다.
그리고 그 모든 경험은,
단순한 일이 아니라 진리를 배우는 길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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