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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천건강연구소

병원에서 깨달은 세 가지 신비한 체험

by 법천선생 2025. 10. 22.

오늘은 제가 병원에서 직접 겪은 조금 신비한

세 가지 체험을 여러분께 나누고자 합니다.


믿으셔도 좋고, 그저 참고로 들으셔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이 경험들이 제게 준 깨달음은 아주 깊었습니다.

 

첫 번째 이야기 – 대변의 향기와 마음의 상태

제 부친께서 중풍으로 쓰러지셔서 의식이 없는

상태로 병원에 계셨을 때의 일입니다.


그때는 놀랍게도, 대변에서 전혀 냄새가 나지

않았습니다.


마치 갓난아기의 똥처럼, 더럽다는 느낌이

전혀 없었어요.

 

그런데 어느 날 의식이 돌아오시고, 화도 내시고,

마음이 요동치기 시작하시자
그때부터는 대변에서 지독한 냄새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처리하기가 너무나 힘들었지요.

그 순간 저는 문득 깨달았습니다.
“수행자는 어린아이와 같아야 한다.”


이 말이 단순한 비유가 아니구나.
마음이 맑고 걱정이 없을 때, 몸도 그렇게

순하고 깨끗한 상태가 되는 것이구나.


몸과 마음이 얼마나 깊이 연결되어

있는지를, 그때 절실히 느꼈습니다.

 

두 번째 이야기 – 욕창과 흙의 이치

부친께서 오랫동안 누워만 계시다 보니,
발목 복숭아뼈 부근에 심한 욕창이 생겼습니다.


살이 패이고, 뼈가 드러날 정도였어요.
정말 끔찍했습니다.

 

어찌할 바를 몰라 병원 앞 의료기 상점에

들어가 하소연을 하니, 그 주인이 이러는 겁니다.


“제가 좋은 방법을 알려드릴 텐데,

아마 안 하실걸요?”

 

그래서 물었더니,
세탁비누, 뉴슈가, 숫돌가루, 소다를 섞어서
상처에 ‘무식하게’ 발라보라는 것이었습니다.

 

정말 말도 안 되는 처방이었죠.
하지만 부친의 고통스러운 모습을 보니,
다른 방법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집에 돌아와 그 재료를 섞어 상처에

덩어리째 바르듯 발랐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이틀 후, 그 끔찍하던

상처가 거의 깨끗하게 아물어 있었던 겁니다.

 

그때 저는 깨달았습니다.
병원에서 약만 먹고 움직이지 못하면 몸이

산성화되고, 이 알칼리 성분들이 몸을 중화시켜

상처가 회복된 것이 아닐까.

 

그 순간 “사람이 흙으로 빚어졌다”는 말이
비유가 아니라 진리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몸도 땅과 같이, 산성과 알칼리의 균형 속에서

살아가는 존재였던 거죠.

 

세 번째 이야기 – 벌과의 인연

마지막은 제 자신의 체험입니다.

 

예전에 제가 작은 차, 티코를 몰고 다닐 때
접촉사고를 당해 무릎 부위를 크게 다쳤습니다.


병원에 입원했지만,
주변 환자들은 매일 술 마시며 보험금 얘기만 하고,
분위기가 너무 엉망이라 오래 버티지 못했습니다.

 

결국 제 돈으로 통원치료를 받았는데,
3개월이 지나도 상처가 낫지 않았습니다.


의사는 돼지 껍질을 잘라서 이식하자고까지 하더군요.
너무나 황당해서 그 병원을 그만두었습니다.

 

그 후, 버스정류장에서 우연히 본 광고 한 장—
“어떤 상처든 100% 낫게 해드립니다.”


반신반의하며 찾아가니,
하얀 가운을 입은 할아버지가 벌소리가 요란한

가운데 제 다리 상처에 ‘벌침’을 놓는 겁니다.

 

“벌침으로 고치시나요?” 하니까,
그분은 “아니오, 벌침이 아닙니다.” 하시더군요.


하지만 분명히 벌이었죠.
한 번 치료비가 1만 3천 원, 꽤 비쌌습니다.

 

며칠 후, 상처를 보니…
거짓말처럼 깨끗이 아물어 있었습니다.

 

그 뒤로는 제가 직접 벌을 잡아다가,
제 제자 선수들에게 부탁해 벌침을 몇 방 맞으니
정말로 완치가 되었습니다.
지금도 그때의 신기한 경험이 잊히지 않습니다.

 

이 세 가지 체험을 통해 저는 이렇게 배웠습니다.

첫째, 몸과 마음은 하나다.
마음이 고요하면 몸도 맑아진다.

 

둘째, 자연은 완전한 의사다.
흙, 비누, 벌 — 모두 자연의 산물이지요.

 

셋째, 믿음과 실천이 낫게 한다.
의심 대신 마음을 열고 시도할 때,
그때 기적은 일어나는 법입니다.

 

오늘 제 이야기가 여러분께
작은 울림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