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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개념/명상법칙정리

여럿이 함께 모이면 에고는 쉽게 사라진다는 것

by 법천선생 2025. 11. 24.

사람마다 표정이 다르고,

목소리가 다르고,

분위기가 다르듯

사람마다 뇌파의 자장,

즉 에너지의 결이 있습니다.

 

단체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떤 단체는 차분하고, 어떤 단체는 활기차고,
어떤 곳은 서로 경쟁이 심합니다.

 

그런데 흥미로운 사실은, 여럿이

함께 모이면 에고는 쉽게 사라진다는 것.

 

왜냐하면
“다른 사람이 웃으면 나도 웃고,
다른 사람이 기뻐하면 나도 기쁘다”
이런 공유된 에너지의 장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이때 중요한 건, “누가 더 많이 가졌는지,

누가 인정받는지” 이런 것들이 사실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는 겁니다.

 

그렇다면 스승의 역할은 무엇일까요?

스승은 지식을 가르치는 사람이라기보다
사랑을 주는 사람, 그리고 순수한 마음을

보여주는 사람입니다.

 

어린아이처럼 순수하고, 남을 해치려는

마음이 없고, 자신을 과시하려 하지 않는 태도.

이런 모습이 바로 진정한 수행자의 모습입니다.

 

스승을 만나면 우리가 깨닫는 것이 있어요.
“아, 에고 없이도 이렇게 기쁘게 살 수 있구나.”

 

하지만 에고가 강하면 어떨까요?

희로애락에 과도하게 휩쓸리고,


누가 나를 칭찬·비난하는지를 민감하게

살피고, 선악을 지나치게 구분하려 합니다.


이 과정에서 고통이 많아지죠.

가끔은 이런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


“세상이 왜 내 마음을 몰라줘?”
“사람들이 왜 나를 배려해주지 않아?”

 

그런데 현실은 어떨까요?
세상은 한 사람의 기분에 맞춰 돌아가는

곳이 아닙니다.

 

내가 오늘 기분이 안 좋았다고 해서
모든 사람이 알아야 하는 것도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