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을 탓하거나 불보살에 대한 신심을
잃지 말아야 하며, 스승에 대해서도
의심하지 말아야 합니다.
오히려 우리 내면에 풀어지지 않은 매듭
이나 장소가 있진 않은지 반성해 봐야 합니다.
만약 우리가 큰 신실함을 가지고 있다면
모든 결과가 나타날 것입니다.
설령 우리가 신실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그 순간조차 우리는 수행의 길을 견지하면서
조금씩 바로잡아 나가야 합니다.
그러면 어느 날 세상이 우리에게 신실함을
줄 것입니다.
때로는 아프고 번민에 차고 고통스럽고
기분이 좋지 않을 때도 있지만, 이 모든
불행한 상황들은 우리를 깨어나게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겐 아직 희망이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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