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마가 아이를 낳고 그 아이가 잘되길
바라는 마음, 그건 너무나 당연한 인륜입니다.
출산과 동시에 여자의 몸은 아이를 헌신적으로
돌보도록 완전히 다시 세팅됩니다.
옥시토닌 같은 모성애 호르몬이 대량 분비되죠.
신이 준비한, 생화학적인 사랑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것이 과유불급이라는 것입니다.
아무리 좋은 호르몬이라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약이 될 수도, 독이 될 수도 있습니다.
제가 지켜본 바로는 첫째 아이가 태어난 뒤
많은 엄마들이 이 사랑을 ‘약’이 아니라
‘독’으로 쓰는 경우가 적지 않았습니다.
아이를 사기를 살리기보다 의욕을 꺾고,
자존감을 무너뜨리는 경우 말이죠.
그래서 저는 말합니다. 엄마는 큰 칼을 쥐고 있다고.
아이를 지키는 무기가 될 수도, 잘못 다루면
나와 아이 모두를 다치게 할 수도 있는 칼.
지금 내 모성애는 아이를 키우고 있을까요,
아니면 꺾고 있을까요?
오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물어봐야 할 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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