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떤 사람이 한 선사에게 물었습니다.
“부모를 죽이는 것은 가장 큰 죄입니다.
그렇다면 그 사람이 진심으로 참회하면
그 업장을 없앨 수 있습니까?”
선사는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참회한다면
가능하다.”
그는 다시 물었습니다.
“그렇다면… 부처나 보살을 죽였다면요?
그때는 참회할 곳이 없지 않습니까?”
선사는 잠시 침묵하다가 말했습니다.
“그래. 맞다.”
이 대답은 처음 들으면 이상하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선사의 말은 ‘밖’이 아니라 ‘안’을
향하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종종 스스로를 이렇게 대합니다.
“나는 안 될 사람이야.” “나는 재능이 없어.”
“지금 시작하기엔 늦었어.”
이건 단순한 생각이 아닙니다.
자기 안의 가능성, 즉 ‘자기 안의 부처’를
스스로 죽이는 행동입니다.
비유 하나를 들어보겠습니다.
어떤 사람이 금광 위에 집을 짓고 살면서
평생 가난하게 살았습니다.
왜일까요? 그는 단 한 번도 땅을 파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미 안에 엄청난 가능성과 힘을 가지고
있으면서 단 한 번도 그것을 꺼내보지 않습니다.
또 다른 사례
시험을 보기 전부터 “어차피 난 떨어질 거야”
라고 말하는 사람. 사업을 시작하기도 전에
“나는 사업 체질이 아니야”라고 단정짓는 사람.
이들은 실패한 것이 아닙니다.
시작하기 전에 이미 ‘자기 가능성’을 죽인
것입니다.
선사는 말합니다. 부모를 죽여도 참회할 수
있고, 스승을 잃어도 다시 찾으면 됩니다.
하지만 자기 안의 부처를 스스로 죽이면
의지할 곳이 사라집니다.
왜냐하면 그 누구도 대신 살아줄 수 없기
때문입니다.
결국 가장 큰 죄는 이것입니다
명상을 하지 않는 것, 자기 자신을 들여다
보지 않는 것, 자기 안의 힘을 믿지 않는 것.
우리는 매일 선택합니다. 내 가능성을 살릴 것인가
아니면 스스로 꺾을 것인가
오늘 하루, 단 하나만 해보세요.
“나는 아직 다 드러나지 않았을 뿐이다.”
이 한 문장이 당신 안의 ‘부처’를 다시 숨 쉬게
할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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