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러 대덕 스님들께서는 한결같이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수많은 선행이 있다 해도, 염불과는 비교할
수 없다.”
왜일까요? 한 부처님의 이름을 부르는 것은
곧 모든 부처님의 이름을 함께 부르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 공덕은 한량없고, 죄업은 사라지며,
정토에 태어날 수 있다고 합니다.
부처님의 이름에는 이미 모든 공덕과 수행이
담겨 있습니다.
그래서 한 번 부르면 수많은 선행을 한 것과
같고, 헤아릴 수 없는 복덕이 자연히 갖춰집니다.
귀로 듣고, 입으로 부르면 그 공덕이 마음속에
스며들어 영원한 깨달음의 씨앗이 됩니다.
그리고 단 한 번의 염불로도 오랜 세월 쌓인
무거운 죄가 사라질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스님들은 말합니다.
“염불은 선 가운데 가장 큰 선이며, 복 가운데
가장 큰 복이다.”
또 이렇게 비유합니다.
탁한 물에 맑은 구슬을 넣으면 물이 저절로
맑아지듯, 산란한 마음에 부처님의 이름을
넣으면 그 마음은 반드시 부처로 향하게 됩니다.
한 번 마음이 맞으면 한 번 부처가 되고,
매 순간 이어지면 매 순간 부처가 됩니다.
그래서 수행 중 가장 확실한 길은 바로
염불이라고 합니다.
단 한마디, “아미타불” 이 한마디 안에
깨달음으로 가는 모든 길이 담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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