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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개념/명상법칙정리

명상가는 왜 물질을 구하는 기도를 하지 않을까?

by 법천선생 2026. 6. 10.

돈이 급하다고 해서 아무에게나 빌리면

안 됩니다.

 

특히 성향이 좋지 않은 사람에게 돈을

빌리면, 처음에는 도움처럼 보이지만
나중에는 이자에 이자가 붙어 감당할 수

없는 빚으로 돌아올 수 있습니다.

 

영적인 세계도 이와 비슷하다고 말합니다.

무언가를 얻기 위해 보이지 않는 저속한

존재에게 도움을 구하면, 그 도움에는

보이지 않는 대가가 따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설령 선한 존재의 도움이라 해도 의존하는

습관이 생기면 스스로 성장할 기회를

놓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수행자는 물질적인 성공이나

재물을 얻기 위한 기도를 가급적 하지

않습니다.

 

대신 부처님이나 무한한 우주의 지혜,
전지전능한 신성에 마음을 맡기고,

"제게 더 큰 지혜를 주십시오."

 

"더 깊은 믿음을 주십시오."

"참된 깨달음으로 이끌어 주십시오."

 

이렇게 기도합니다.

왜냐하면 진정한 행복은 무언가를 얻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지혜와 평온함을 얻는 데

있기 때문입니다.

 

수행자는 외부의 힘에 의존하기보다
자신 안에 있는 자성불, 본래의 지혜를

믿습니다.

 

물질은 때가 되면 따라오지만,
지혜는 스스로 구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매일 명상하며 더 큰 믿음과

지혜를 구하십시오.

 

그것이 가장 안전하고, 가장 확실한 길입니다.

"지혜를 구하면 길이 열리고, 물질만

구하면 길을 잃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