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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의욕자극

빛이 되어 우주와 하나 되는 수행법

by 법천선생 2026. 6. 14.

명상이나 염불을 하면서 집중이

잘 안 되어 답답했던 적이 있으신가요?

 

그럴 때는 한 가지 상상을 해보십시오.

어두운 방에 작은 전구 하나가 켜지면

방 전체가 밝아지듯이, 나 자신도 육신이

아니라 밝은 빛이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온 마음을 다해 자신의 신경에

집중해 보십시오.

 

마치 연못 속 연꽃의 가느다란 줄기가

물속 깊이 뻗어 있듯이, 우리 몸속에도

셀 수 없이 많은 신경들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처음에는 보이지 않지만, 집중이

깊어질수록 거미줄처럼 섬세한 신경의

흐름이 느껴지기 시작합니다.

 

만약 집중이 잘되지 않는다면

이렇게 상상해 보십시오.

 

존경하는 스승님께서 바로 내 옆에

앉아 함께 수행하고 계신다고 말입니다.

 

어린아이가 부모의 손을 잡으면

두려움이 사라지듯이, 스승과 함께

한다고 생각하는 순간 마음은 자연스럽게

안정됩니다.

 

그리고 한 걸음 더 나아가 보십시오.

내 안에 있는 성스러운 영혼이 몸 안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우주 전체에 가득 차

있다고 상상하는 것입니다.

 

작은 물방울이 사실은 거대한 바다와

하나이듯이, 나의 참된 본성 또한

우주와 분리되어 있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굳게 믿으십시오.

태양빛이 온 세상을 비추듯이 스승의

사랑과 부처님의 자비는 어느 한 곳에만

머무르지 않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우리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오늘 수행할 때는 기억해 보십시오.

 

"나는 육신이 아니라 빛이다."

"내 안의 성스러운 생명은 우주와 하나다."

 

그리고 그 믿음 속에서 조용히 염불하거나

명상해 보십시오.

 

그 순간, 마음은 이전보다 훨씬 깊고

평화로운 세계로 들어가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