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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의욕자극

[스크랩] 하느님의 빛과 소리

by 법천선생 2006. 9. 25.
하느님의 빛과 소리는 천국과의 깊은 교감상태에 있을 때 옵니다.
자기 자신의 근원으로 돌아가기를 신실하게 원할 때 옵니다.
빛은 번쩍이는 광선처럼, 번개처럼, 수많은 태양처럼,
찬란한 무지개처럼, 황홀한 전기의 충격처럼 그렇게 옵니다.

그것이 전신을 흔들고 모든 신경과 세포들을 전율시켜
몸과 마음과 정신이 새로 태어나게 함으로써
우리가 갓난아기처럼 되도록 할 것입니다.
그러면 순수하지만 지성적으로 될 것입니다.
인내심이 있지만 아주 현명하고 활기차며 기민해질 것입니다.

소리는 밀도가 짙은 빛과 같습니다. 더 집중적이고 강력하지요.
입문한 후 명상을 하거나 아주 깊은 기도의 상태에 있을 때,
동시에 수천 가지의 악기가 울리는 것과 같이
그렇게 진동하며 소리가 옵니다.

그러나 우리의 귀는 아무렇지도 않을 것입니다.
내면으로 수천 개의 태양을 본다해도 우리의 눈은 상하지 않을 것이고
수천 가지의 바이올린 소리를 듣고 웅장한 교향악단의
천상 음악을 듣는다해도 우리 귀는 다치지 않을 것입니다.

그 때 그 빛과 소리가 우리를 천국으로 끌어 올려
우주의 여러 차원을 경험하게 하고 자신의 내면으로부터 나오는
다른 힘을 알게 할 것입니다.
최대한으로 간단하게 설명한다면 이렇습니다.
출처 : INNER SOUND
글쓴이 : 이사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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