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랑하는 님들은 지금 이시간,
여럿이 둘러 앉아 최선을 다하여
명상에 집중하며 좋은 시간을 보내겠지요.
그러나 세속에 젖어 사는 나는
내면의 스승을 애타게 그리워하면서도
육신적으로는 그들과 함께 좋은 시간을
가질 수가 없답니다.
그러나 행복이란 것이 원래 그리움이란 것을
알고 그래도 명상시간에 도착하지 못하여도
별 탈이 없음을 강하게 인지하기에 그냥 참으렵니다.
주여! 당신을 찬미하는 나의 간절함을 받아주소서!
귀하에게 모든 것을 올인하여
지금 이순간 바치겠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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