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에 사는 대가족을 꾸리고
건강하게 오래사는 노인에게
건강 비결을 물었더니,
그 가정에서는 일년에 64회 친족 모임을 하며
친목을 다지며, 반가운 얼굴들을 마주 보는 것이
큰 즐거움이며 건강의 비결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주위의 친척들을 가끔 식당으로
또는 집으로 초청하여 간단한 음식이라도 함께 나누면서
즐거움을 함께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역시 효과도 좋고 가족들의 친목도 깊어지는 것이었습니다.
동창, 동문, 말만들어도 나이먹은 우리들에게는
감격으로 다가올 수 있는 부분이지요.
자주 만나고 즐거움을 나누고 남들 배려하고
함께 더불어 즐겁게 살아가는 세상이 되엇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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