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파에 시달리어 괴로운 인생의 여정에서
그 장애물을 돌파하고 해탈하고자함이 아니겠는가?
어찌하여 조잡한 육신의 수준에 머물러
시시한 생각으로 세상만사에 끄달리기만 한단 말인가?
옛 선사 말하길 닭이 알을 품듯 계속적으로 집중하라고 했건만
자꾸만 자꾸만 경계에 이끌린단 말인가?
한심한 일이다.
한 생각이 일어나면 바로 바로 내면의 스승에게
헌신 공양하기를 수없이 약속하지 않았는가?
잡념이 일어 난다하더라도
내면의 최고의 신에게 공양으로 바칩시다.
마음은 프로그램된 기계에 불과합니다.
좋은 내용을 다시 녹화하기 위해서는
관음을 많이 해야합니다.
잠재된 영혼이 우주의 진동을 감지하고 대화하는 것,
즉, 우주의식과의 합일이 아니겠는가?
거대한 진동을 느끼고도 방대한 빛의 보물을 인식하고도
환희심이 들지않고 그저 멍한 느낌만 갖는 것은
부정적으로 사고하는 우리의 고정관념 때문이겠지요.
습관을 고치는 것은 어렵습니다.
꾸준히 집중하여 생각하다보면 슬며시
신의식 상태에 이르르게 됩니다.
그것은 용기가 필요한 일입니다.
문득 신의식상태에 들어 가면
모든 과거의 허물이 사라질 것입니다.
큰 신심을 가지고 잔잔하지만 끊임이 없이 노력해야 합니다.
정진 가 정진하다보면 언젠가는 노력없이도
저절로 공부가 되는 상태에 이르게 될것입니다.
잠자면서도 집중상태는 계속될것이고
일상생활중에도 명상은 일어납니다.
항상 평화를 생각하시고 남에게 이로운 생각을 하시며
작은 일에도 감사할줄 아는 아름다운 마음을 가지고
좋은 말과 좋은 행동을 한다면
휠씬 집중하기가 편안할 것입니다.
바꾸어 말한다면 아름다운 마음을 갖지않고
수행을 한다면 설사 높은 경지에 오른다 하더라도 지옥행입니다.
축구를 잘하려면 축구잘 하는 사람을 따라 같이
먹고 마시며 같은 생활을 하고 그와 같은 옷을 입고
그의 행동을 흉내내고 하는 것이 가장 빨리 높은 경지까지
쉽게 올라갈수 있게 될것입니다.
그분을 생각하시고 그분의 음성을 들으시고
그분의 명호를 외우십시오.
따라하는 교육이 가장 빠른 지름길입니다.
당신이 신실한 마음으로 그분을 부른다면
그정도에 따라서 성취도가 달라질것입니다.
열렬한 믿음으로 용맹심을 발휘해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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