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돈이 많고, 사회적 성공을 이루었다해도,
우리는 웬지 모를 공허함이 삶의 뒤안길을 느끼곤 합니다.
왜 그럴까요? 그것은 마음의 구조를 알면 왜 그런가를 알게 된다고 합니다.
우리는 어떠한 구조로 생성되었을까요?
그 사실을 자세히 안다면 우리는 문득 인생의 허망함과 동시에,
크나큰 인생의 진실을 알게 되고, 또한 인생이
얼마나 큰 가치를 지닌 것인가를 갱각하게 된다고 합니다.
우리의 인생에 대하여 석가모니는 예를 들어 표현하기를 어릴때
왕자로 태어난 사람이 있었는데 어떤 실수로 말미암아 그 왕자는
거지들이 사는 곳에서 거지의 아들로 인식되어 거지처럼 생각하고,
거지처럼 행동하는 사람이 되어버렸다고 합니다.
나중에야 임금이 그가 바로 왕자임을 알아내 신하를 보내
그를 왕궁에 데려오지만 그는 왕궁의 생활에 익숙하지 않아
오히려 도망쳐 나오기까지 했다고 합니다.
그를 데려다 왕자의 법도를 알게 하고
왕국의 풍부요운 생활을 적응하게 하는데 많은 시간을 보내야만 했다고 합니다.
우리의 마음은 단지 프로그램화된 정보의 집합체에 불과합니다.
나는 최창수이다, 나는 잘 생겼으며, 친국들과의 신망이 두터우며,
돈도 있고 사회적 명망도 있다 등등 그러한 것이 '나'라고 굳게 믿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진정한 나는 그러한 정보의 집합체 정도가 아니라고 하네요.
그것은 진선미를 추구하며 인이큐는 10,000이 넘는 전지전능한 존재라고 하더라고요.
그러니 한번쯤은 우리의 영혼의 모습과 태어나는 순간
죽음이 예약된 우리들의 삶을 반조하여 봄이 어떠하신지요?
당신이 잘되시길 진심으로 빕니다.
치악산 아래 나마스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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