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실천채식718 중국민담 이야기 시간이 얼마나 흘렀는지 유 선비가 정신을 차렸을 때에는 이미 해가 중천에 떠 있었는데, 자신의 아랫도리는 피투성이가 되어 있었다. 유 선비는 겨우 몸을 추슬러 쓰레기더미 옆의 거처로 향했다. 아랫도리가 얼마나 아픈지 낑낑거리며 겨우 한 발씩 떼어 놓으며 걷는데 거의 한나절이나 걸리는 듯했다. 그날 밤 유 선비는 다시 결심하기에 이르렀다. 날이면 날마다 저자 바닥의 수캐들에게 창녀처럼 이렇게 당하고 살 바엔 차라리 죽어 버리는 게 낫다고. 그러나 저번의 말일 때와 마찬가지로 누가 죽여주지 않으면 함부로 죽지 못하기는 마찬가지였다. 그래도 지난번과 같이 굶어 죽는 방법이 제일 손쉬웠지만, 이번에 또 그랬다가는 저승의 염라대왕 영감이 또 무슨 트집을 잡을지 몰랐다. 그래서 유 선비는 그날 밤이 다 새도록 생각.. 2023. 5. 22. 에세네파의 그리스도 자비 복음 에세네파의 그리스도 자비 복음 : 주 예수께서 동물 주민에 대한 잔인함을 책망하시다 🔶 [Part 2/2] The Essene Humane Gospel of Christ -- Lord Jesus Condemns Cruelty to Animal-People ▪보라, 너희 땅의 이 불쌍하고 죄 없는 피조물은 자신이나 사람이나 다른 피조물도 해치지 않았느니라. 참으로 그들은 창조된 이래로 들판의 푸른 풀을 먹으며 결백하고 피의 죄도 없이 있었노라. 너희에게 말하노니, 나는 모든 제사와 피 흘림을 끝내려고 왔느니라.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사랑을 모르지 않도록 사람이나 피조물이 음식으로 서로 먹는 것을 허용하지 않으셨느니라. ▪너희가 선하든 악하든 너희의 참된 뿌리를 알라. 그리하면 생명과 건강을 주는 진리를 알 .. 2023. 5. 11. 유기농 채식 쉽게 하는 법 https://youtu.be/JWjVzY9624s 2023. 5. 9. 부처님의 육식 근절 https://www.youtube.com/watch?v=Y97ZFGFik8c 2023. 5. 7.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18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