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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감사훈련/대인관계론1452

한번 더 생각해 보세요! 한번 더 생각해 보세요 한번 더 참아 보세요 이웃에 사는 초등학교 1학년 아이 반 친구가 부모님의 이혼으로 다섯 살 동생은 할머니 집에 가게 되었고, 반 친구는 외갓집으로 가게 되어 서로 떨어져 살게 됐다고 방학 전에 시골 학교로 친구가 전학을 간다고 합니다. - 아이는 엄마 아빠는 절대절대 이혼 하지 말라고 몇 번이고 당부 하더랍니다 그리고 친구가 불쌍하다고 눈물을 뚝뚝 흘리더랍니다 - 엄마 마음도 아빠 마음도 한 마음 우리는 절대 이혼을 하지 않겠다고... 2024. 2. 1.
남을 배려하지 않는 사람 이야기 이솝우화에 보면 여우가 두루미를 식사초대를 했는데 자신이 먹기 좋은 쟁반에 맛있는 음식을 담아왔습니다. 그러나 입이 뾰쪽한 두루미에게는 쟁반에 있는 음식을 먹을 수가 없었습니다. 이번에는 두루미가 여우를 식사초대 했는데 주둥이가 긴 병에 음식을 담아와서 여우는 먹을 수가 없었다는 이야기입니다. 이는 상대방을 전혀 배려하지 않은 초대였습니다. 나 위주로 생각하는 최선, 상대를 못 보는 최선, 그 최선은 최선일수록 최악을 낳고 맙니다. 명상을 수행하는 것도 비슷하지 앓을까요? 자신만 잘되겠다고 하는 명상이 과연 그 효과자 제대로 나타날 수 있을까요? 그래서 회향이 필요한 법이지 않을까요? 2024. 2. 1.
명상가, 불유쾌한 말에 대한 대응 명상가는 사람들의 불유쾌한 말에 대하여 즉각적인 대응이 필요가 없다. 그건 작은 소리 에너지에 불과하다. 이런 작은 소리 에너지 때문에 감정의 많은 영향을 받도록 내버려 두지 말자. 다른 사람의 불유쾌한 말이란 단지 고막을 울리는 소리 에너지에 불과하다. 사람들은 명상을 하여 높이 진보하게 되면, 반드시 자기들이 있는 곳으로 진보한 사람을 끌어내리려 할 것이다. 그들과 절대로 논쟁할 필요도 없다는 것을 알고 그들이 그대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도록 그냥 그대로 내버려 두자. 논쟁할 필요가 없고 무의미한 짓이다. 아무리 그렇다고 하더라도 상대에게 건네는 생각으로 비추어 지는 눈빛과 말과 표정은 항상 부드럽고 따뜻하게 유지해야 함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2024. 1. 15.
반성의 기회를 주어야 한다! 누가 남에게 나쁜 행동을 한다면 그 사람을 가엾게 여겨야 옳습니다. 그 사람도 전생에 선한 씨앗을 뿌리긴 했지만, 그 씨앗이 썩었거나 아직 다 자라지 않았기 때문이지요. 그 사람이 마음을 열고 이해할 수 있게 해달라고 신에게 기도해야 합니다. 그냥 그대로 내버려둘 수는 없습니다. 나쁜 사람들을 만나면, 그들이 자신의 내면을 돌이켜 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해주어야 합니다. 뺨을 맞고 아무 반응도 없이 가만히 있는다고 다 되는 게 아닙니다. 그들에게 도움이 될 만 한 무언가를 해야 합니다. 2023. 12.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