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비르1 까비르의 노래 내 몸 속에 달 하나 있다. 그러나 나는 그 모습을 볼 수 없다. 달 하나, 해 하나 치는 손이 없으나 울리는 북 하나 있다. 그러나 나는 그 소리도 듣지 못한다. 인간이 죽음과 소유에 대해 염려하는 한 그의 모든 일은 헛수고 ‘나’와 ‘나의 것’에 대한 애착이 소멸할 때 ‘스승님’의 일은 끝나는 것 .. 2006. 7. 21. 이전 1 다음